[연예팀] 유재석의 '비디오유'라는 별명이 다시 떠오르고 있다.
하하는 11월2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멤버들은 하하와 맞서 지식 대결을 펼쳤다. 이 때 하하가 “유재석은 매일 새벽 4시에 ‘엠마누엘’ 비디오를 본다”고 폭로했다.
이것을 맞춰야 하느냐며 되묻는 유재석에게 하하는 “알아요?”라고 묻고 유재석은 “알아”라고 답하며 “내가 영화를 봐서 아는 것이 아니예요”라며 절규해 주위의 웃음을 자아냈다.
정답을 맞출 것인지 갈등하던 유재석은 끝내 “이 분은 우리 학창시절 알아선 안 될 것도 알려주신 분이다”며 정답을 맞춰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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