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한지혜와 '샤이니' 민호가 첫 입맞춤을 선보였다.
11월27일 방송된 KBS 2TV 드라마스페셜 '피아니스트'에서는 '새색시' 한지혜와 첫 연기에 도전하는 민호가 호흡을 맞춰 눈길을 끌었다.
이날 서로에게 호감을 갖게 된 제로와 인사가 데이트 후 제로가 일하는 피아노 공장을 방문하는 모습을 담았다. 이어 생일인 인사를 위해 제로가 피아노를 연주하고 이어 달콤한 키스를 나눈다.
결혼 후 첫 안방극장 나들에 나선 한지혜와 소년에서 남자로 변신한 민호의 자연스러운 연기가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어냈다.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장면마다 예뻤다", "한지혜 연기가 더 성숙해진 것 같다", "민호 기대 이상으로 잘했다"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부활'의 기타리스트 김태원의 음악 인생 이야기를 담은 4부작 드라마 스페셜 '락락락'은 12월11일 방송된다. (사진출처: Z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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