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경 기자] 한해를 마무리하는 12월에는 크리스마스나 송년회 등 연말 파티가 줄을 잇고 있다.
평소보다 돋보이고 싶은 특별한 날에는 남들보다 돋보이고 싶은 것이 여자의 마음. 톡톡 튀는 개성 있는 아이템으로 친구들의 시선과 부러움을 사로잡아 보자.
블랙컬러의 미니드레스를 선택했다면 레오파드 송치가 포인트 된 럭셔리한 빈티지 스퀘어백으로 모던한 감각을 더해보자. 또는 리얼 송치의 번아웃 프린트가 인상적인 체인 스트랩 클러치를 매치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트랜디한 록시크 무드로 연출하고 싶다면 레오파드 송치 스냅 버튼 장식의 프린지백은 어떨까. 또는 골드 스터드 장식과 골드체인 스트랩의 글램한 매력이 돋보이는 아이템으로 트랜디한 록시크 스타일을 연출하자.
한편 라빠레뜨에서는 이번 F/W 트렌드 컬러인 레드 컬러, 레오파드 프린트를 반영한 트랜디한 가방을 출시했다. 라빠레뜨는 빈티지 팝 컬러의 유머러스한 브리티쉬 스타일을 기본 콘셉트로 유럽의 위트 있는 감성과 유니크한 스타일을 제안한다. (사진제공: 라빠레뜨)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unalee@bntnews.co.kr
▶ 다양한 연말 파티, 이렇게 입어볼까
▶ 하지원의 이중 스타일(?)을 파헤치다
▶ 고현정-박근혜, 여성 정치인은 어떻게 입을까?
▶ 겨울 스키장에서 패셔니스타로 거듭나 볼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