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빈, 폭풍성장해 '드림하이' 서 미친존재감 발휘!

[연예팀] 배우 박은빈이 '드림하이' 카메오로 깜짝 등장해 화제다.

박은빈은 2월28일 방송된 '드림하이' 마지막회에서 고혜미(수지)의 장성한 여동생 고혜성 역으로 분해 존재감을 과시했다.

이날 진국(옥택연)은 혜미의 100번째 콘서트 무대를 지켜보던 중 한 여학생의 기습 뽀뽀를 받았다. 진국은 영문을 모르겠다는 듯이 여학생을 쳐다봤고 여학생은 싱긋 웃으며 자신의 이름표를 보여줬다. 여학생의 정체는 고혜미의 어린 동생이었던 고혜성이었던 것.

그동안 고혜성은 아역배우 안서현이 맡아 8살 어린 모습으로 등장해 왔다. 이날 박은빈은 여고생이 된 고혜성의 모습으로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한편 이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은빈 깜짝 등장에 너무 놀랬다”, “고혜성이 폭풍성장해 기린예고에 진학했네”, “마지막회 너무 볼거리 많고 재밌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KBS ‘드림하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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