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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호 PD의 귀여운 항변 "최강희 얼굴 두배, 아닌데! 아닌데~"

2011-03-01 14:11:01

[연예팀] 김태호 PD의 귀여운 해명 글이 화제가 되고 있다.

2월28일 김태호 PD는 최강희와 함께 한국 PD대상 시상식에 시상자로 참석했다.

이날 인터넷 기사에는 김태호 PD와 최강희의 얼굴 비교, '최강희, 김태호 PD얼굴 반이네'라는 기사와 함께 최강희보다 커보이는 얼굴이 담긴 김태호 PD 사진을 게재했다.

이에 김태호 PD는 자신의 트위터에 기사를 함께 링크시키며 "최강희 김태호 PD 얼굴 반이네' 아닌데 아닌데! 나는 카메라에 얼굴 대고 찍은 건데! 최강희씨는 무대 뒤에 있는 건데! 두 사람 사이 족히 5m는 되는데"라는 글을 올렸다.

김태호 PD는 이어 '최강희 '김태호 PD님 따라오세요'라는 제목의 포토뉴스에 대해 "아닌데! 나는 다시 큐시트 가지러 간 건데! 나 시상식 연출해본 사람인데! 무한어워들"이라는 글로 퇴장 중 다시 시상대로 돌아갔던 이유에 대해 밝혔다.

이에 네티즌들은 "무도5년이면 pd도 예능인", "귀욤돋는 태호피디", "태호PD 얼굴큰거 맞는데! 맞는데!"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김태호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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