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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 극성팬 때문에 얼굴에 해바라기씨 맞아 "날 좀 기억해주오"

2011-03-01 15:16:41

[연예팀] 그룹 빅뱅 멤버 승리가 탑이 해바라기 씨로 얼굴을 맞은 일화를 공개했다.

28일 방송된 SBS '밤이면 밤마다'에 출연한 승리는 아이돌에 대해 대화를 하던 중 "팬 한 분이 탑 형에게 자신을 기억해 달라고 이름을 크게 외치며 해바라기씨를 얼굴에 던진 적이 있다"라고 입을 열엇다.

이어 "당황한 탑 형은 왜 그러는지 이유를 물었다"라며 "그 팬은 '강동원의 팬사인회에서 한 팬이 따귀를 때렸고 그 뒤 강동원은 그 팬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해서 따라했다'라고 말했다"라며 놀라움을 안겼다. 그 후 탑은 팬에게 다독이며 그렇게 하지 말라고 잘 타일렀는 훈훈한 이야기를 전했다.

그런데 승리는 "그 뒤로 소문이 나서 팬들이 선물을 직구로 던지며 기억해 달라고 한다"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사진출처: SBS '밤이면 밤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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