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전현무 아나 “CG가 아니라 비비크림 때문에…” 수염 굴욕 얻은 사연은?

2011-03-18 01:41:55

[이정현 기자] 전현무 아나운서가 비비크림 때문에 굴욕을 얻었던 사연을 털어놨다.

3월17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 게스트로 출연한 전현무는 “옛날, 방송이 잘 안될때에는 수염이 빨리 자라는 경향이 있었다”라며 “그래서 녹화를 할때면 수염을 만지곤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전현무 아나운서는 “그래서 수염을 가리려고 비비크림을 바르고 방송에 나온적이 있었는데 네티즌들이 이때 화면을 캡처해 CG했다는 소문이 퍼지곤 했다”며 “이건 CG나 조명이 아닌, 그저 비비크림을 발랐을 뿐이다”라고 해명해 주위를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에는 전현무 아나운서 외에도 영화 ‘마블미’의 주인공 윤은혜, 박한별과 소리, 박휘순, 케이윌이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사진출처: KBS '해피투게더‘ 방송 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eiji@bntnews.co.kr

▶'나는 가수다' 실력파 7人 선보인 노래 음원 공개 예정!
▶MBC 이정민 앵커 -이문정 캐스터, 임신! '당당한 워킹맘'
▶장동건도 기부 행렬 동참, WFP 통해 2억원 기탁
▶'허닭' 허경환 '대박 나고 있는데~' 주문폭주
▶박영진, 7년 열애 비결 공개! "박은영이 마음 넓어 변덕 많은 나를 포용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