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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싱 위드 더 스타’ 박은지 “의외의 섹시함으로 승부”

2011-06-03 15:29:40

[우근향 기자] 박은지 기상캐스터가 ‘댄싱 위드 더 스타’에 도전자로 출연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6월3일 장충동 그랜드 앰배서더 호텔 2층 그랜드볼룸에서는 MBC 댄스 서바이벌 프로그램 ‘댄싱 위드 더 스타’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자리에 참석한 박은지는 댄서로 도전하는 것에 대해 “지금껏 살면서 춤과 운동에는 일과견이 없었다. 요즘에는 밤낮으로 연습을 하면서 춤과 친해지고 있다. 훗날 눈 감게 될 날 후회하는 일 없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댄스 스포츠는 화려함이 가장 크다. 자칭으로 말하자면 의외의 섹시함을 장점으로 꼽고 싶다. 선생님들이 많이 도와주셔서 열심히 연습하고 있다. 마감 뉴스를 하기 때문에 새벽에 연습을 하고 있는데 근성과 노력으로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댄싱 위드 더 스타’는 영국 BBC에서 방송돼 화제를 모았던 ‘스트릭틀리 컴 댄싱(Strictly Come Dancing)’의 한국판으로 영화감독, 디자이너, 소설가, 운동선수, 아나운서, 배우, 가수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인물들이 댄서로 도전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 후속으로 6월10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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