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 다운’ 김현중 '뮤뱅' 1위! 섹시한 남성미 폭발! 女心 ‘패닉 상태’

[우근향 기자] 김현중이 더욱더 강렬해진 눈빛으로 여심들을 또 한 번 뒤흔들었다.

김현중은 6월17일 방송된 KBS ‘뮤직뱅크’(MC 설리 조권 이기광 아이유)에서 솔로 데뷔곡 ‘브레이크 다운(BREAK DOWN)’을 열창, 여전한 폭발적인 인기를 실감했다. 한 층 물오른 남성미로 여심들을 녹여 버린 것.

강렬한 댄스 퍼포먼스로 무대를 활짝 열어젖힌 김현중은 그 어느 때보다도 열정이 묻어나는 무대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특히 난이도 높은 절도 있는 안무 동작은 그의 남성적 매력을 한껏 업그레이드 시켜 눈길을 끌었다.

'Break Down'은 파워풀한 전자 브라스와 신디사이저의 다이내믹한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사우스 어반 풍의 댄스곡이다. 앨범 정식 발매 이전부터 예약 주문이 폭주하는 등 각종 음원, 음반 차트에서 두드러진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서는 김현중 외에 비스트, 에프엑스, FT 아일랜드, 백지영, 시크릿, 허영생, 레드애플, 써니힐, 포맨, 지선, 파이브돌스, 장재인, DK, 럼플 피쉬, 보이프랜드, 엠트엠, 영지, 태하 X-5, 라니아, 엔트레인, BGH to 등이 출연했다. (사진출처: KBS '뮤직뱅크'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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