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종현, 월드투어 앞두고 신세경과 결별 이유는? '너무 바빠서'

2011-06-20 22:37:18


[양자영 인턴기자] 아이돌 그룹 샤이니의 종현이 연인 신세경과 8개월 만에 결별한 것으로 알려져 그 이유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6월20일 신세경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bnt 뉴스와의 통화에서 “두 사람이 최근 결별해 많이 아파했지만 현재는 친한 친구로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신세경은 영화 촬영으로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종현 역시 월드 투어를 하게 되자 두 사람의 만남이 자연스럽게 줄어들었다”고 전했다.

실제 신세경은 영화 ‘푸른 소금’에 이어 ‘비상’, 드라마 ‘뿌리 깊은 나무’등의 촬영일정으로 개인 시간조차 가질 수 없을 정도로 바빴다. 종현 역시 7월 초부터 일본 전 지역을 순회하는 ‘샤이니 재팬 데뷔 프리미엄 리셉션’ 라이브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두 사람은 작년 10월께 열애를 공식 인정했지만 올 초 진행됐던 샤이니의 단독 콘서트에 신세경이 불참, 이각에서 열애설이 제기된 바 있다.

한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어서 털고 일어나세요”, “결국 8개월만에 헤어졌구나”, “좋은 친구로 남길 바랍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1박2일' 김정태 "아들에게 가난 물려주고 싶지 않아" 소감
▶ 이동욱 전역! "'나가수 요정' 박정현 팬 됐다~"
▶ '여유만만' 이승신, 김종진 아들 맞이하던 당시 생각에 눈물 '울컥'
▶ 윤계상 깜짝고백 "내 성격은 윤필주보다 성격 있다"
▶옥주현 '서시', 따뜻함이 깨질 수 밖에 없던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