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인턴기자] 아이돌 그룹 샤이니의 종현이 연인 신세경과 8개월 만에 결별한 것으로 알려져 그 이유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6월20일 신세경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bnt 뉴스와의 통화에서 “두 사람이 최근 결별해 많이 아파했지만 현재는 친한 친구로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 신세경은 영화 ‘푸른 소금’에 이어 ‘비상’, 드라마 ‘뿌리 깊은 나무’등의 촬영일정으로 개인 시간조차 가질 수 없을 정도로 바빴다. 종현 역시 7월 초부터 일본 전 지역을 순회하는 ‘샤이니 재팬 데뷔 프리미엄 리셉션’ 라이브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두 사람은 작년 10월께 열애를 공식 인정했지만 올 초 진행됐던 샤이니의 단독 콘서트에 신세경이 불참, 이각에서 열애설이 제기된 바 있다.
한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어서 털고 일어나세요”, “결국 8개월만에 헤어졌구나”, “좋은 친구로 남길 바랍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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