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지민 기자] 슈퍼주니어의 김희철이 입대전 마지막 방송을 마쳤다.
9월1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 입소를 앞둔 김희철이 속한 슈퍼주니어는 28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미스터 심플'을 열창한 후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입소를 앞둔 김희철과의 아쉬운 막방에 눈물을 쏟으며 1위소감을 전했다.
이에 김희철은 "그동안 모두 고마웠다"며 "특히 더러운 제 성격 다 받아준 멤버들게 감사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희철은 이어 "몸 건강히 잘 다녀오겠다"며 멤버들을 하나하나 끌어안았다.
한편 이날 방송을 마지막으로 공식적인 방송 활동을 마무리한 김희철은 4주간의 기초 군사훈련을 받은 후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사진출처: SBS '인기가요'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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