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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김희철, 입대전 막방 '인기가요'서 1위 '멤버들 눈물바다'

2011-08-28 18:13:58

[장지민 기자] 슈퍼주니어의 김희철이 입대전 마지막 방송을 마쳤다.

9월1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 입소를 앞둔 김희철이 속한 슈퍼주니어는 28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미스터 심플'을 열창한 후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입소를 앞둔 김희철과의 아쉬운 막방에 눈물을 쏟으며 1위소감을 전했다.

막내 규현은 '미스터 심플'을 부르는 말미에서부터 눈물을 보였으며 리더 이특과 신동은 1위수상 감사 인사를 전하며 눈물을 흘렸다.

이에 김희철은 "그동안 모두 고마웠다"며 "특히 더러운 제 성격 다 받아준 멤버들게 감사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희철은 이어 "몸 건강히 잘 다녀오겠다"며 멤버들을 하나하나 끌어안았다.

한편 이날 방송을 마지막으로 공식적인 방송 활동을 마무리한 김희철은 4주간의 기초 군사훈련을 받은 후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사진출처: SBS '인기가요'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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