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뮤지컬 배우 겸 가수 옥주현이 물놀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 사진을 공개했다.
8월27일 옥주현은 자신의 트위터에 "수영복을 입은게 얼마만인지. 눈부시다"라며 "때가 불도록 물안에서 허우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장을 게재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언니 너무 예뻐요", "와 시원하겠다. 재미있게 보내세요", "표정 너무 귀여워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에서 아델라이드 역을 맡고 있는 옥주현은 9월2일 방송되는 SBS TV 금요드라마 '더 뮤지컬'에 캐스팅됐다. '더 뮤지컬'은 한국 드라마사상 처음으로 뮤지컬 무대를 본격적으로 다룬 작품으로 옥주현은 뮤지컬계의 여왕 배강희 역으로 분해 열연할 예정이다. (사진출처: 옥주현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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