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은 인턴기자] 드라마 '포세이돈'에서 이성재와 이시영의 한판 승부가 펼쳐진다.
8월20일 이성재와 이시영이 해양경찰 역할로 화제가 되고 있는 KBS 새 드라마 '포세이돈' 타이틀 촬영을 위해 서울의 한 스튜디오에 모였다.
화끈한 액션을 자랑하는 '포세이돈'을 위해 그들은 촬영전부터 혹독한 트레이닝으로 체력관리를 해왔다. 특히 이시영은 해양경찰 역을 잘 소화해내기 위해 하루 4시간 이상 구조 수영을 연습하고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며 열정적로 연습한것으로 알려졌다.
'포세이돈' 제작진 측은 "이성재와 이시영이 그려낼 해양 경찰의 참 모습들이 시청자들에게 신선하면서도 흥미진진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라며 "기존에 선보인적 없는 두 배우의 색다른 매력을 비교, 관찰해보는 것도 큰 재미를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포세이돈'은 불의의 사고로 아내를 잃은 해양경찰 이성재(권정률 역)와 털털한 성격의 해양경찰 대원 이시영(이수윤)이 풀어내는 신 개념 수사극으로 9월19일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에넥스 텔레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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