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진 신혼여행 사진 ‘백허그···짜릿’ “유학생 커플처럼 보이나요?”

2015-04-02 18:41:37
[박문선 인턴기자] 배우 유진이 남편 기태영과 함께 찍은 신혼여행 사진을 깜짝 공개했다.

9월6일 유진은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아름다운 밤이에요~”라는 제목으로 기태영과 함께 한 사진을 게재했다.

유진 신혼여행 사진에서 유진은 “트래비분수로 가는 골목길에서 만난 노천 레스토랑, 기타를 치며 노래를 부르는 거리의 악사는 우리에게 로맨틱한 저녁식사를 선물했다”고 후기를 남겼다.

이어 유진은 “마치 영화의 한 장면 같았던 그 날 밤은 영원히 잊혀지지 않을 우리 여행의 한 장면으로 남을 것이다”라고 유진 신혼여행 사진에 행복했던 소감을 밝혔다.

특히 유진 신혼여행 사진 중 피렌체 두오모에서 찍힌 사진에 네티즌들은 “유진과 기태영 유학생 커플처럼 보여요. 선남선녀란 말은 유진언니랑 기태영 오빠한테 써야되는 말인듯”, “잘어울려요! 유진 기태영 커플, 행복하게 잘 사세요. 두 분의 모습! 아름다워요”라는 글을 남기며 유진 신혼여행 사진에 부러움을 표했다.

유진과 기태영 커플은 유진 신혼여행 사진에 앞서 오스트리아 필름 페스티벌에서도 다정한 모습이 포착돼 온라인 커뮤니티에 사진이 공개된 적도 있었다.

유진 신혼여행 사진에서 유진과 기태영은 이탈리아 골목길 풍경을 배경삼아 사진을 찍어 패션화보를 연상케 했다. 특히 유진 신혼여행 사진에서는 거리의 악사도 출연해 로맨틱한 분위기를 풍겼다.

한편 유진과 기태영은 드라마 ‘인연만들기’에서 인연을 맺고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유진과 기태영은 1년 반 동안 연애를 하고 7월23일 웨딩마치를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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