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B.A.P, 신인파워 무섭네 ‘빌보드 차트 10위권 안착’

2012-05-04 14:49:55

[양자영 기자] 신예 6인조 남성그룹 B.A.P가 다시 한 번 빌보드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5월12일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에 따르면 B.A.P의 두 번째 싱글 앨범 ‘파워’가 10위권에 안착했다.

이는 빌보드 차트가 북미 지역에서의 앨범과 음원 판매량을 취합하는 넬슨 사운드스캔에서 제공하는 정보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는 사실로 미루어 보아 정식으로 북미에서 앨범을 발매하지 않은 B.A.P가 오직 음원으로만 이루어낸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앞서 B.A.P는 ‘아이튠즈 스토어 탑 10 힙합 앨범 차트’에서도 제이지와 카니예 웨스트 등을 제치고 캐나다와 미국에서 각각 1, 2위에 오른 바 있어 무서운 인기몰이를 예상케 했다.

특히 이러한 성과는 1월 발표된 B.A.P의 데뷔 앨범 ‘워리어’가 동일한 차트에서 10위에 안착, 2주동안 자리를 고수한 것에 이은 쾌거로 B.A.P에 대한 계속되는 관심을 입증하고 있다.

한편 B.A.P는 ‘파워’ 발매 하루 만에 초도 물량 3만장을 완판 시키며 이례적인 신인파워를 선보이기도 했다. (사진제공: TS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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