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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피앙세’ 별, 어린 시절 모습 공개…“전국노래자랑 출신이었네”

2012-08-25 20:26:03

[양자영 기자] 하하와 결혼을 발표한 별의 어린 시절 영상이 공개됐다.

8월25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무한뉴스’를 통해 하하와 별의 연애부터 결혼까지 풀스토리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하하의 결혼 발표와 관련, 예비신부 별의 약력을 설명하며 1994년 KBS ‘전국 노래자랑’ 출연 모습을 공개했다.

당시 12살 소녀였던 별은 정확한 발음과 맑은 목소리, 귀여운 외모로 큰 사랑을 받아 인기상을 거머쥐었다.

이어 2002년 박진영 팬미팅에서 장기자랑을 선보인 것을 계기로 박진영에게 전격 발탁된 별은 ‘12월32일’로 데뷔, 현재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 OST까지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특히 하하는 스컬과의 듀엣곡 ‘부산 바캉스’에서 ‘별을 보러 떠나요’라는 가사가 다분히 의도적으로 만들어진 것임을 밝혀 동료들의 시샘을 받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지상 최대의 낙원이라 불리는 환상의 섬 하와이행 티켓을 걸고 총 10단계로 이루어진 게임에 도전하는 ‘무한도전’ 멤버들의 다이내믹한 모습도 그려졌다. (사진출처: 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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