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별 뽀로로 변신, 하로로와 천생연분 “나도 어린이 친구가 될래!”

2012-09-02 19:30:33

[연예팀] 가수 별이 뽀로로로 변신해 화제다.

별은 9월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으헹헹 뽀로로 변신! 나도 어린이의 친구가 되고 싶어횻! 크흐흐흐흐흣”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별은 천진난만한 미소를 짓고 있다. 그러한 자신의 모습에 뽀로로 캐릭터의 트레이드마크인 모자와 뿔테안경을 합성시켜 뽀로로로 완벽하게 변신한 모습이다.

이러한 별의 모습은 자신의 예비신랑 하하에 대한 의리로 해석되고 있다. 하하의 별명은 ‘하로로’로, 해당 트위터에 언급한 것과 같이 하하와 함께 어린이의 친구가 되고 싶은 것.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별 뽀로로 변신, 이런 식으로 애정 표현을 하는구나”, “별 뽀로로 변신, 정말 귀엽네”, “별 뽀로로 변신, 하로로와 천생연분”이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별과 하하는 오는 11월30일 결혼을 앞두고 있다. (사진 출처: 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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