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유희열의 스케치북’의 첫 아이돌 손님으로 ‘2NE1'이 커팅

김희정 기자
2009-07-11 15:13:06

박봄, CL, 박산다라, 공민지로 구성된 투애니원(2NE1)은 독특한 음색과 톡톡 튀는 개성으로 노래와 춤 등 힙합에 걸맞는 다양한 조건들을 소화해내고 있다는 칭찬을 듣고 있다.

이색적으로 등장한 가요계의 힙합전사 투애니원(2NE1), 그들의 행보가 날로 일취월장하고 있는 가운데,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는 “대중의 높은 기대감이 신인인 그들에게 다소 부담이 됐을 수 있다”며, “긴장했던 첫 라이브 무대의 문제점들을 보완하기 위해 언제나 재정비 한다”고 밝혔다.


멤버들에 대한 대중의 관심과 기대도 날로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7월10일 그룹 투애니원(2NE1)이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송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아이돌 스타 출연이 전무했던 ‘스케치북’에 이례 없던 이색적인 무대가 펼쳐졌다.

데뷔 후 처음으로 토크 무대를 가진 투애니원(2NE1)은 데뷔곡인 ‘파이어’와 리한나의 ‘테이크 어 바우’를 불렀다. 또한, 이날 무대는 4명의 멤버가 각기 다른 색깔을 선보여 방청객들에이나 시청자들에게 한걸음 더 다가서게 될 계기로 보여 진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희정 기자 lif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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