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KBS 드라마 ‘공부의 신’에 출연하며 오랜만에 TV 속 드라마에서 만날 수 있었던 배우 배두나가 최근 또 다른 모습을 선보여 팬들을 즐겁게 해주고 있다.
자신만의 특별한 감성 코드를 가지고 있는 배두나는 20~30대 여성 팬들을 많이 보유한 여배우 중 한 명으로 늘 그녀의 패션과 일상은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브리티시 캐주얼 브랜드 키이스의 봄, 여름 아이템과 함께 진행된 이번 화보는 브리티시 스타일의 수준 높은 스타일링을 제안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늘 신선한 공기, 푸른 하늘과 닮은 매력적인 여배우 배두나. 그녀는 현재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공기 인형’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연기자로써 더욱 발전하며 외모와 지성을 두루 갖춘 만능 엔터테이너로써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한경닷컴 bnt뉴스 송영원 기자 fashion@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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