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정 인턴기자] 베일에 쌓여있던 KBS 2TV ‘1박 2일’의 여배우 특집 편이 방송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1박 2일’에서는 평소 브라운관에서 보기 힘든 김수미, 김하늘, 염정아, 최지우 등이 출연해 목적지까지 치열한 레이스를 펼치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남성들은 한 여름 밋밋하게 드러난 맨살을 장식하기 위해 시계나 팔찌 같은 액세서리 스타일링에 신경쓰기 마련인데 이승기는 레이어드 스타일의 액세서리 하나로 스타일리시함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이승기가 착용한 팔찌는 트롤비즈의 레더 브레이슬릿으로 그린, 블루, 레드, 블랙 등 다양한 컬러로 구성돼 의상에 맞춰 선택할 수 있어 액세서리 선택의 폭이 좁은 남성들에게 활용도 높은 잇 아이템이다.
선명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가죽끈과 다양한 디테일의 비즈가 조화돼 캐주얼한 복장에 연출하면 꾸미지 않은 듯 시크한 멋을 제공한다. 가죽끈은 시간이 흐를수록 가죽의 고유의 컬러와 부드러움이 살아나 한층 멋스러우며 목걸이로도 사용이 가능해 더욱 실용적이다.
또한 원하는 스타일을 500종류의 비즈를 통해 다양하게 표현할 수 있는 맞춤형 주얼리로 비즈들을 믹스매치해 자신만의 유니크한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사진출처: KBS 2TV ‘1박 2일’ 방송 캡처)
▶ 아찔한 데님의 유혹
▶ TPO에 맞는 오피스룩 스타일링
▶ 아이템 하나가 스타일링을 좌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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