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수정 인턴기자] 2012년 샤넬의 스타일 아이콘은 바로 재킷이다.
샤넬의 수많은 재킷 중에서도 특히 리틀 블랙 재킷은 상징적인 아이템으로 손꼽힌다. 이에 카린 로이펠트가 스타일링하고 칼 라거펠트가 촬영한 사진들로 구성된 전시회가 뉴욕에서 개최된다.
대중은 전시된 113장의 사진을 통해 샤넬 재킷만의 모던함과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 세련된 감각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전시된 사진들은 가을 즈음 책으로도 만나 볼 수 있다. 이는 칼 라거펠트가 집필해 ‘리틀 블랙 재킷: 칼 라거펠트와 카린 로이펠트가 다시 찾은 샤넬의 클래식’이라는 이름으로 출판될 예정이다.
한편 샤넬 재킷 전시회는 3월24일부터 4월15일에 걸쳐 도쿄 오모데산도에서 진행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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