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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신상] 스킨 부스팅 아이템

2015-04-03 16:04:48

[김희영 기자] 피부 탄력과 제품 흡수율을 높여주는 다양한 부스팅 아이템이 출시됐다.

환절기철 미세먼지와 황사로 인해 피부 골머리를 앓고 있는 사람이 많을 터. 2중 세안은 필수로 피부 속까지 유분감을 잡아주는 크림, 발색력은 물론 자외선 차단까지 해주는 립스틱까지 스킨 부스팅 효과를 톡톡히 해내는 제품들이 나오고 있다.

피부 노폐물을 깨끗하게 씻어 내는 클렌징 오일부터 아기자기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패키지 신제품까지 내 피부의 활력을 불어넣어 줄 뷰티 신상을 소개한다.

SK-Ⅱ, ‘피테라 미스트’ 출시


SK-Ⅱ에서 스프레이 타입의 ‘SK-Ⅱ 피테라 미스트’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낮 시간 동안 사용하는 ‘SK-Ⅱ 피테라 데이 미스트’와 밤 시간 동안 사용하는 ‘SK-Ⅱ 피테라 나잇 미스트’ 두 가지 타입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SK-Ⅱ 피테라 데이 미스트’는 피부 본연의 건강한 리듬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SK-Ⅱ의 고유한 성분인 피테라와 피부 속 수분을 지켜주는 모이스처 락 기술로 촉촉함을 쫀쫀하게 지켜 주어 아침 스킨케어 후 최적의 맑고 투영한 피부가 하루 종일 지속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밤 시간에 사용 시 가장 좋은 ‘SK-Ⅱ 피테라 나잇 미스트’는 피테라, 모이스처 락 기술과 함께 쿨링 에이전트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하루 종일 자극에 시달린 피부를 진정시키는데 도움을 주어 피부에 윤기와 활력을 부여해 준다.

비쉬, ‘아이디얼 솔레이’ 4종 출시


비쉬는 그물처럼 촘촘한 필터로 UVB와 UVA 자외선 뿐 아니라 피부 결, 피부 톤 변형 및 피부 노화 현상에 영향을 끼치는 노화광선까지 차단하는 스마트 썬 케어 제품 ‘아이디얼 솔레이’ 4종을 출시했다.

비쉬 ‘아이디얼 솔레이’는 유해 산소 관리를 통해 피부를 보호해주는 비타민 E와 외부 자극으로부터 달아오른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비쉬 떼르말 스파 워터를 함유하고 있어 피부 항산화 및 진정 효과가 뛰어나며 민감성 및 알러지 피부 테스트를 거쳐 민감성 피부에도 사용할 수 있다.

특히 크림, 무스, 스틱 등 4가지 종류로 선보이며 피부 타입 및 바르는 부위에 따라 선택,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크림 타입의 ‘아이디얼 솔레이 드라이터치 SPF50’은 기름종이로 닦아낸 듯 보송하고 산뜻하게 마무리되는 드라이 터치 포뮬라로 번들거림 없이 피부에 빠르게 밀착되어 보송한 피부를 유지해 준다.

‘아이디얼 솔레이 벨베티 크림 SPF50+’은 벨벳으로 피부를 감싼 듯한 텍스처가 피부에 끈적임 없이 부드럽고 촉촉하게 밀착되도록 돕는다. 특히, 땀과 물에 내수성이 강해 자외선 차단 효과가 오래도록 지속된다.

에스쁘아, ‘누드 핏 리퀴드 파운데이션 SPF34 PA++’ 출시


에스쁘아가 얇고 가벼우면서 빈틈없는 커버력을 자랑하는 롱 웨어링 리퀴드 파운데이션 ‘누드 핏 리퀴드 파운데이션 SPF34 PA++’을 출시한다.

‘누드 핏 리퀴드 파운데이션’은 스키니 픽스 텍스처™를 적용해 얇고 가벼운 밀착력을 자랑하는 제품으로 요즘같이 기온이 높아지는 날씨나 습도가 높은 여름철에도 번들거림이나 끈적임 없는 커버력을 자랑하는 제품이다.

스키니 픽스 텍스처는 피부 굴곡에 촘촘하게 밀착되는 카퍼 트리펩타이드 성분과 함께 얇게 피팅 되는 수퍼 스키니 필름이 마치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 것처럼 가볍고 매끈하게 밀착되는 누드 스킨을 연출해주는 신개념 제형이다.

에스쁘아는 이와 함께 더욱 쉽고 빠른 메이크업을 돕는 ‘스키니 픽스 블렌더’를 함께 출시한다. ‘스키니 픽스 블렌더’는 얼굴 윤곽을 고려해 고안된 어플리케이터 제품으로 ‘누드 핏 리퀴드 파운데이션’과 함께 사용 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 최상의 메이크업을 연출해준다.

조성아, 자유분방한 감성의 ‘식스틴 브랜드’ 론칭


조성아가 새로운 코스메틱 브랜드 ‘식스틴 브랜드(16 Brand)’를 론칭했다.

식스틴 브랜드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조성아가 자유분방하고 발랄한 10대의 모습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브랜드다. 자신의 매력을 자유롭게 발산하며 당돌하지만 사랑스러운 16세 소녀의 모습을 담아낸 식스틴 브랜드는 온라인 스토어에서 판매된다.

식스틴 브랜드가 처음 선보이는 메인 제품은 핑거펜 시리즈다. 핑거펜은 컨실러 제품부터 아이, 치크, 립까지 다양하게 사용이 가능한 멀티 제품으로 총 12가지로 출시되었다. ‘16 핑거펜 컨실러’는 촉촉하고 크리미한 텍스처로 다크 서클이나 잡티를 커버해 결점 없이 깨끗한 피부로 연출해준다.

‘16 핑거펜 멀티 스무더’는 수채화 물감을 퍼트린 듯 자연스럽고 촉촉하게 발색되어 립과 치크, 아이 등에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다. ‘16 핑거펜 멀티 아쿠아’는 맑고 선명한 컬러로 구성되어 입술과 양 볼에 생기를 더해주는 제품이다.

뉴트로지나, ‘2X 더블 딥클린 클렌징 오일’ 2종 출시


뉴트로지나는 그 어떤 메이크업도 남김없이 제거해주어 2X 환해지는 ‘딥클린 브라이트닝 클렌징 오일’과 2X 수분촉촉 ‘딥클린 하이드레이팅 클렌징 오일’ 2종을 출시한다.

‘딥클린 브라이트닝 클렌징 오일’은 산뜻한 향의 클렌징 오일이 포인트 메이크업부터 워터 프루프 마스카라, 피부 노폐물까지 한 번에 딥클린 해준다. 풍부한 비타민 C와 B3를 함유한 멀베리 추출 성분의 2X 브라이트닝 파워로 세안 후 피부가 더욱 깨끗하고 환해지는 것이 특징.

‘딥클린 하이드레이팅 클렌징 오일’은 오이 추출 성분의 2X 하이드레이팅 파워가 세안 후 피부가 당기지 않도록 촉촉하고 부드럽게 가꿔준다.

입큰, ‘트윙클 립스’ 4종 출시


입큰은 2015 SS 트렌드 컬러를 그대로 반영한 ‘트윙클 립스’ 4종을 출시한다.

신제품 ‘트윙클 립스’ 4종은 트렌디한 색상을 그대로 반영한 멜팅 립스틱 타입과 촉촉한 틴트 밤 타입 2가지로 각각 출시됐다. 제품 타입에 따라 보다 더 선명한 립과 자연스러우면서 청순한 립 메이크업 연출이 가능하다.

멜팅 립스틱 타입의 경우 촉촉하고 생생한 색상이 돋보인다. 고발색의 피그먼트를 함유하여 한 번 발라주는 것만으로도 선명한 색감을 느낄 수 있으며 오랜 시간 입술 색이 지워지지 않는 것이 장점.

자연스러운 생기를 담은 틴트 밤 타입 제품은 촉촉하게 입술에 녹아들어 혈색이 도는 청순한 립을 표현하는데 효과적이다. 덧바르는 횟수에 따라 자연스럽고 청초한 립부터 생기 있는 립 연출까지 가능하며 입술에 녹아 든 틴트 컬러는 오랜 시간 지워지지 않는다.

디어 바이 엔프라니, ‘스킨 케어 라인’ 리뉴얼 출시


디어 바이 엔프라니가 건조하고 칙칙한 환절기 피부에 생기와 활력을 불어 넣어줄 ‘스킨 케어 라인’ 4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디어 바이 엔프라니의 인기 품목인 ‘부스킨’과 ‘치즈 크림’의 주력 아이템을 업그레이드 시켰을 뿐만 아니라 톤 업 기능의 제품을 추가로 출시해 새로운 라인업을 구축한 것. 뛰어난 제품력은 기본으로 세분화된 기능과 전 품목 천연 향을 사용하여 2030 여성들의 피부 고민을 덜어주고자 리뉴얼을 감행했다.

‘부스킨’ 2종은 부활초 성분이 세안 후 빠른 수분 공급으로 부스팅 효과를 부여하면서 위치하젤 성분이 수렴 및 토닝 기능을 더해주는 신개념 부스팅 아이템이다. 별도의 토너 혹은 부스팅 에센스 없이도 풍부한 수분 공급과 부족한 영양을 채워 피부 컨디션을 활성화 시켜 주는 것.

‘치즈 크림’ 2종은 보습에 집중했던 기존 제품을 업그레이드 해 피부 결과 모공, 각질까지 케어해 윤기 나는 동안 피부로 가꾸어준다. 청정 뉴질랜드 산 치즈에서 추출한 천연 단백질 ‘유청’ 성분이 보습력은 물론 각질 제거에 뛰어난 아미노산과 젖산을 풍부하게 함유해 피부 결을 부드럽게 만들어 단순 보습 이상의 촘촘한 피부 바탕을 완성시킨다.

씨 바이 끌로에, ‘씨 벨 오 드 퍼퓸’ 출시


씨 바이 끌로에의 새로운 여성 향수 ‘씨 벨 오 드 퍼퓸’을 국내에 출시한다.

플로럴 향기로 이루어진 모던하고 비비드한 새로운 향수 ‘씨 벨 오 드 퍼퓸’은 선명한 노트와 대담한 어코드로, 씨 바이 끌로에 브랜드의 내추럴함과 대담함을 표현했다.

씨 벨 오 드 퍼퓸의 향취는 반짝이는 신선함을 선사하는 주스는 루이스 터너(louise turner)와 지보단(givaudan) 소속의 나탈리 세토(nathalie cetto)에 의해 탄생했다. 네롤리와 자작나무잎의 탑노트로 시작해 밀키 가드니아잎과 오렌지 블러썸이 어우러진 미들노트가 이어지며 이어 센슈얼한 화이트 머스크로 마무리된다.

플리츠 스커트를 연상시키는 주름이 잡힌 듯한 유리병 보틀은 마치 리본이 춤을 추는 듯 하고 때로는 발그레한 핑크빛으로 물든다. 파우더리한 핑크빛의 단상자는 유니크한 씨 바이 끌로에 여성만의 유니크한 감성을 연상시킨다.

빠미에 마리, ‘유기농 로얄젤리 크림’ 국내 첫 론칭


빠미에 마리가 롯데홈쇼핑 론칭 방송을 통해 국내 첫 선을 보인다.

빠미에 마리는 1921년 프랑스 브리타니 남부 지역에서 시작해 3대에 걸쳐 유기농 꿀과 관련 화장품을 직접 생산 및 유통하고 있는 브랜드로 로얄젤리 성분의 ‘레리다 크림’과 ‘아이컨투어 크림’을 출시한다.

유기농 아이 컨투어 크림인 ‘꽁뚜흐 데쥬’는 칙칙함, 건조, 주름 등 눈가에 나타나는 복합적인 피부 고민을 케어해주는 제품으로 발림성이 좋고 부드러워 자극 없이 풍부한 보습과 로열젤리의 기운을 피부 깊숙이 전달한다.

특히 두 제품 모두 세계 유기농 인증기관인 에코서트와 프랑스 유기농 인증기관인 바이오 마크를 받아 우수한 제품력과 안전성을 입증했다.

에뛰드하우스, 발레리나의 꿈을 실현해줄 ‘드리밍스완 콜렉션’ 출시


에뛰드하우스가 사랑스러운 발레리나에 대한 로망을 실현시켜줄 ‘드리밍스완’ 콜렉션을 출시했다.

이번 콜렉션은 아이 앤 치크와 립스틱, 섀도우 등 메이크업 제품은 물론 브러쉬와 파우치 등 메이크업 소품에도 발레리나의 감성을 가득 담은 것이 특징이다. 특히 ‘드리밍스완’ 콜렉션 패키지 디자인은 유명 패션·뷰티 브랜드들과 협업을 진행했던 페미닌한 감성의 패션 일러스트레이터 ‘케리 헤스(Kerrie Hess)’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 것.

5가지 컬러로 출시되는 아이섀도우 겸용 블러셔인 ‘드리밍스완 아이 앤 치크’는 화사하고 선명한 발색이 특징으로 오일 흡착 능력이 우수한 미립자 파우더를 함유해 오랜 시간 부드럽고 깔끔한 메이크업을 유지해준다.

‘드리밍스완 디어 마이 블루밍 립스톡’은 발레리나를 떠올리게 하는 자연스러우면서도 선명한 5가지 컬러로 선보이며 가볍고 끈적임 없는 실키한 텍스처가 쉬폰처럼 부드럽게 슬라이딩 되어 보송하고 매끈한 입술을 연출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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