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유 기자] 글로벌 에스테틱 브랜드 약손명가가 4월6일 오전 8시부터 한강공원 수변광장에서 ‘2014 약손명가 회장배 건강마라톤 대회’를 진행했다.
개그맨 박준형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5Km 코스 완주를 목표로 약손명가 전 임직원 400여명을 비롯해 경복대 약손명가 미용학과 학생 180여명, 기타 초청인사 등 650여명이 참가했다.
약손명가 김현숙 대표는 “진정한 아름다움은 건강한 몸에서부터 시작된다는 약손명가의 모토를 실천하기 위해 이번 마라톤 대회를 개최하게 됐다. 마라톤 대회를 통해 우리가 받은 건강한 에너지를 고객의 마음까지 전달해 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약손명가는 1979년 골기테라피를 창안한 이병철 회장이 설립한 에스테틱 브랜드로 작은 얼굴 관리, 대칭 얼굴 관리, 명품 일자 다리 관리 등 30여 가지 전문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과 아름다움을 관리하고 있다.
국내 78개 지점과 일본 8개 지점을 비롯해 미국, 중국, 필리핀에 진출해 있으며 자체 아카데미를 통한 체계적인 교육 및 관리 시스템 등으로 고객 만족 우수 기업, 대한민국 브랜드 파워 대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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