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케어

20대도 관심갖는 '안티에이징 제품' 10배 효과 보는 요령

2014-08-19 07:31:00
[이진 기자] 여성들은 20대 후반을 넘어서면 안티에이징에 대한 관심이 급증한다. 과연 피부 노화가 확연히 진행되는 시작하는 시기는 언제일까?

피부가 좋았다 나빴다를 반복하다 점점 나쁜 상태가 지속되는 시간이 길어진다면 바로 피부 노화가 진행 되고 있다는 증거다. 피부 트러블에 대처하는 속도가 현저히 떨어짐을 느낀 다면 안티에이징 관리가 필요하다.

피부노화가 진행되면 견고함과 피부탄력이 손실돼 외부환경에 대한 면역력을 일게된다. 뿐만 아니라 얼굴의 구조와 얼굴 윤곽이 변하게 된다. 얼굴형과 점점 턱선은 무너지고 얼굴피부는 처지게 되는 것.

그렇다면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안티에이징 제품을 사용하면 피부 노화 방지에 도움이 될까?

안티에이징 제품들 속에 포함된 구성 성분을 알면 이러한 의심을 해결 할 수 있다. 3가지 주요 작용에 기초한 포괄적인 안티에이징 효과와 식물 활성 성분들이 얼굴에 인위적인 변화를 주지 않으면서 얼굴 볼륨을 자연스럽게 살려주는 안티에이징 제품에 대해 알아보도록 한다.

▆ 엘라스틴 섬유: 얼굴선을 리모델링!

엘라스틴은 노란색의 망상구조로 된 탄성섬유를 구성하는 단백질이다. 이는 콜라겐과 함께 피부 탄력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다. 노화가 진행되면 엘라스틴의 질도 떨어져 그 기능이 감소하게 되는 것.

프랑스 국립 과학 연구센터 CNRS와 시슬리가 공동으로 진행된 연구결과 LOXL 효소가 진피의 엘라스틴 기능을 활성화하는데 필수적인 역할을 한다는 것을 밝혀냈다. 시슬리는 노화된 엘라스틴 섬유를 재건하는 효능을 가진 활성 성분들의 기능에 주목했다.

이에 시슬리가 처음으로 사용한 딜 추출물은 엘라스틴의 퀄리티를 개선하고 얼굴 윤곽을 다시 잡아주는 LOXL 효소의 합성을 촉진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 호밀 추출물: 중력에 대항하기

피부는 오랜 시간 아래로 당기 내리는 중력의 영향을 받아 쳐지게 되는 자연스러운 현상을 겪게 된다. 진피는 이런 작용에 맞서 기계적 대응 시스템을 가지고 있는데 이것은 실제로 충격 흡수제 역할을 하는 수용체로서 작용한다. 그러나 이런 작용들은 노화가 진행되면서 점점 그 기능을 잃어 간다.

이에 호밀 추출물은 중력에 대한 진피의 기계적인 대응 시스템의 개선을 돕고 피부 충격제의 합성을 촉진한다. 유기농으로 재배된 호밀 추출한 성분은 얼굴을 리프팅 시켜 피부를 조여주고 얼굴 윤곽선을 날렵하게 가꾸는데 도움을 준다.

▆ 귀리 씨: 피부 표면을 리프팅 하기


귀리 씨 추출물은 유기농으로 재배된 귀리 씨에서 추출한 성분으로 3D 배열의 성분 구조로 피부 표면을 촘촘하게 만들어 준다. 이는 피부에 오랫동안 작용하면서 표면에 탄력을 부여하고 유연한 필름을 형성해 얼굴을 리프팅 시켜주고 긴장감 있는 팽팽한 피부를 느낄 수 있게 한다.

진피 지지 조직의 탄력 작용을 보완하기 위해 시슬리의 포뮬라는 새로운 3D 텐서 활성 성분을 포함해 유연하면서 자연스러운 피부 표면 형성을 돕는다.

시슬리 관계자는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다양한 안티에이징 제품만큼 노화를 예방하는 제품의 구성 성분 또한 다양하다”며 “시슬리아 글로벌 퍼밍 세럼은 진피와 얼굴 피부 구조에 작용하는 으로 젊은 피부의 탱탱함과 볼륨 회복을 도와준다. 얼굴형 뿐 아니라 피부타입에 구애받지 않고 목, 턱선, 볼 등 얼굴의 어떤 부위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도움말: 시슬리 코스메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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