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

유리-엄정화-제시, 어반디케이의 뮤즈로 선정

2015-09-03 11:44:16

[최우진 기자] 소녀시대 유리, 엄정화, 제시가 어반디케이(Urban Decay)의 국내 첫 뮤즈로 선정됐다.

브랜드 관계자는 “공개된 뮤즈 3인은 어반디케이가 추구하는 세 가지 DNA인 페미닌(Feminine)한 매력, 덴저러스(Dangerous)한 매력, 펀(Fun)한 매력을 모두 겸비한 진정한 UDer(어반디케이의 DNA를 지닌 사람)”라며 “어반디케이만의 팔색조 같은 면모를 보여주기 위해 서로 다른 느낌의 아름다움을 지닌 뮤즈 3인을 선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공개된 화보 속에서 3인은 각각의 매력이 돋보이는 메이크업룩을 선보이고 있다. 순수하고 사랑스러운 이미지의 소녀시대 유리는 차분하면서도 대담한 누드톤의 네이키드룩을 우아한 고혹미를 겸비한 엄정화는 에지(edge) 있는 스모키룩을 강하고 직설적인 매력의 제시는 컬러 메이크업룩을 통해 자신만의 개성을 과감히 표현했다.

한편 뮤즈 3인의 메이크업 룩북은 매거진 9월호 부록을 통해 공개됐으며 영상은 보그 웹사이트에서 공개된다. 또한 현대백화점 신촌점에서 9월9일, 19일에 각각 소녀시대 유리와 제시가 구매 고객에게 ‘네이키드 팔레트’ 혹은 룩북에 사인을 해주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더불어 브랜드 공식 페이스북을 오픈해 팬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자료제공: 어반디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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