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듀오 '원투' 송호범의 아내 백승혜가 "악플에 시달렸다"고 고백해 관심을 끌고 있다.
백승혜는 14일 KBS 2TV '스타골든벨' 녹화현장에 출연해 "자신의 외모가 산다라박을 닮았다는 기사가 보도된 후 악플에 시달렸다"고 고백했다.
한편 이날 녹화현장에서 백승혜는 연예인 못지 않은 미모에 교복패션까지 완벽히 소화해내 눈길을 끌었다.
아내와 함께 방송에 출연한 송호범은 "12년간 방송 활동한 나보다 한번 나온 아내의 인기가 더 많았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송호범과 그의 아내 백승혜의 솔직담백한 고백은 26일 KBS 2TV '스타골든벨' 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유재상 기자 yoo@bntnews.co.kr
▶ 김정민 "아버지는 정상적인 가장이 아니었다"
▶ 김준희, 강렬 섹시미로 '대한민국 남성 접수!'
▶ 정슬기, '슈퍼스타K' 출신 가수 1호 됐다!
▶ 유이, 그 쉼 없는 인기의 비결은?
▶ 이성에게 접근하는 최고의 ‘작업기술’은?
▶ 男·女 80%, "성관계 없이 연애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