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최강희, 김영애 '전국 극장 돌며 무대 인사'

2009-09-11 20:27:15



영화 <애자>의 두 주연 최강희, 김영애, 그리고 연출을 맡은 정기훈 감독이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개봉 1주차부터 2주차까지 전국 무대인사를 결정했다.

영화 <애자>를 통해 환상의 연기 하모니를 선보인 두 배우가 전국 극장을 돌며 관객들의 성원에 보답할 예정인 것

이미 개봉 전 진행된 전국 5만 관객 시사회 이후 관객들의 열띤 반응을 몸소 체험한 두 배우는 그 어느 때 보다 일반 관객들을 가까이서 볼 생각에 들뜬 심정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두 배우는 빡빡한 홍보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개봉 첫 주인 9월 11일, 12일, 13일 3일 동안 서울을 시작으로 두 번째 주에는 천안, 부산, 대구 지역을 돌며 무대인사를 진행할 예정.

특히 배우 김영애는 ‘작품에 대한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이 계속 이어져 3주차와 4주차에도 계속 관객들을 만나고 싶다’는 바람을 전하기도 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박종근 기자 freez5@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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