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내 사랑 내 곁에' 20kg 감량한 김명민의 노력, 첫 날 통했다

2009-09-26 11:48:55


9월24일 개봉한 영화 ‘내 사랑 내 곁에’가 전국 480개 스크린에서 2만 3,859명의 관객 수를 동원하며 개봉 첫 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 영화는 루게릭병으로 서서히 죽어가는 정우(김명민 분)와 마지막까지 그의 곁을 지켜주는 지수(하지원 분)의 감동적인 스토리를 담은 멜로물이다.


극 중 역할을 완벽히 소화하기 위해 20kg를 감량한 김명민의 투혼이 개봉 전부터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같은 날 개봉된 수애, 조승우 주연의 '불꽃처럼 나비처럼'은 1만2,726명, 할리우드 뮤지컬 영화 '페임'은 8,154명으로 각각 2, 3위에 올랐다.


한경닷컴 bnt뉴스 연예팀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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