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지원이 100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해운대>에 이어 지난 주 개봉한 영화 <내
사랑 내 곁에>가 개봉 4일만에 65만 관객을 돌파하며 국민 여배우로 자리잡았다.
배우 하지원 주연의 영화 <내 사랑 내 곁에>가 개봉 4일만에 주말 65만 관객을 돌파하며 예매율 1위로 극장을 찾은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이어 "하지원의 연기를 보면서 점점 멋있어 진다는 느낌이 들었다. 그녀의 눈물에 같이 눈물을 흘렸고, 그녀의 웃음에 같이 웃을 수 있었다. <해운대>와 <내 사랑 내 곁에>를 통해 국민 여배우로 자리 잡은 것 같다"고 칭찬했다.
또한 "연기에 대해 잘 모르지만 하지원을 보면 정말 진정으로 연기한다는 생각이 든다. 영화를 보는 동안 하지원이 아니라 이지수를 봤으며, 하지원의 눈물에 진심이 담겨있어 더 감동적이었다" 등의 평을 올렸다.
한편 배우 하지원은 영화 <해운대>에서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를 펼쳤으며, <내 사랑 내 곁에>에서는 감정연기를 선보여 관객들의 가슴을 울리며 진정한 눈물의 여왕, 국민 여배우로 자리잡았다.
한경닷컴 bnt뉴스 유재상 기자 yoo@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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