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황수정, 파격적인 '팜므파탈' 변신

2009-09-30 10:24:14

배우 황수정이 스크린 컴백을 앞두고 파격화보를 선보였다.

황수정은 패션지 ‘누메로 코리아’ 10월호를 통해 그동안 단아하고 차분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팜므파탈’적인 면모를 과시했다.

황수정은 두 여자와 한 남자와의 사랑을 연기, 탐욕스럽고 욕정에 가득찬 캐릭터를 완벽히 풀어냈다는 후문.

황수정 측은 “평범한 화보가 아닌 새로운 느낌을 줄 수 있는 화보를 촬영하길 원했다. 메이크업이나 의상도 굉장히 신경을 많이 쓴 만큼 웰메이드 화보가 나온 것 같아 만족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수정의 컴백작 ‘사이’는 ‘남녀 간의 사이’를 주제로 한 옴니버스 영화로 1편 '떠나야할 시간'에서 상습적인 폭력에 시달리는 주부 역을 맡았다.

한경닷컴 bnt뉴스 연예팀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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