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카라 '걸그룹 정상탈환에 이어 10억대박'

2009-09-11 14:25:02

‘워너(Wanna)'로 음악 프로그램 1위를 차지하며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는 그룹 카라가 광고계까지 휩쓸며 높아진 위상을 다시 한번 과시했다.

카라는 최근 의류, 식품, 멀티 슈즈, 치킨 등 4개 업체의 광고모델로 발탁돼 촬영이 진행했다. 또한 식품, 주류, 전자제품, 등 3개정도의 광고가 계약 완료가 임박해 광고계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데뷔 초에 수 많은 걸그룹 경쟁 속에서 조연 역할에 그쳤던 카라는 2집활동을 성공적으로 이끌어가며 가요계정상 탈환과 광고계에 까지 그 영역을 넓히고 있는 것.

한 광고 기획사 관계자에 따르면 “카라는 다른 여성 아이돌 그룹과는 차별성이 있다. 하루아침에 스타가 된 경우가 아니며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열심히 노력하여 대기만성 한 격이다”라고 말하고 “이러한 성실함은 대중들에게도 좋은 이미지로 기억될 것”이라고 카라의 최근 상승세를 긍정적으로 표현했다.

별다른 악재가 없는 한 카라의 광고시장 석권을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박종근 기자 freez5@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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