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화보] MBC 차미연 아나운서 웨딩화보, 내년 2월 품절녀 된다

2012-12-17 22:12:12

[연예팀] MBC 차미연 아나운서가 내년 2월 결혼을 앞두고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차미연 아나운서와 부부의 인연을 맺게된 예비신랑은 2살 연상으로 영화학 박사학위를 받고 대학에서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이른 아침부터 시작된 청담동 '레젤 스튜디오'의 촬영에서 차미연 아나운서와 예비신랑은 피곤한 기색 없이 따뜻한 미소를 주고 받으며 애정을 과시했다. 차미연 아나운서는 단아한 자태와 사랑스러운 표정으로 촬영을 주도했고, 꼼꼼하게 신부를 챙기고 배려하는 신랑의 모습에 촬영장 분위기는 시종일관 훈훈했다.

차미연 아나운서의 결혼 준비를 담당하는 웨딩컨설팅 ㈜와이즈웨딩의 이희주 총괄실장은 "웨딩촬영은 여성스럽고 단아한 차미연 아나운서 본연의 이미지를 최대한 살리는 방향으로 진행됐다. 웨딩드레스는 우아하면서도 로맨틱한 콘셉트로 스타일링했다. 세련된 웨딩드레스의 느낌과 기품 있는 한복의 분위기까지 다양한 매력을 엿볼 수 있는 웨딩촬영이었다"고 밝혔다.

한편 차미연 아나운서는 내년 2월 콘래드 서울, 그랜드 볼룸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사진제공: 와이즈 웨딩)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데프콘 박보영 우결 희망, 유재석 지지 “나는 꼭 볼거다”

▶ 보아 등근육 포착, 김연아-곽현화-김민정의 섹시한 등근육

▶ ‘학교2013’ 김우빈, 귀요미 매력 가득한 ‘추위를 피하는 방법’

▶ 호란 분노, 문재인 지지명단? “특정 후보 지지선언 한 적 없다”
▶ [bnt포토] 비스트 이기광, 인터뷰 도중 새침 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