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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프콘 박보영 우결 희망, 유재석 지지 “나는 꼭 볼거다”

2012-12-17 10:04:03

[연예팀] MBC ‘놀러와’의 ‘트루맨쇼’에 출연한 박보영에게 데프콘이 ‘우리 결혼했어요’를 함께 찍고 싶다’는 희망을 드러내 화제다.

이 날 녹화에는 사랑스런 얼굴과 깊이 있는 연기력으로 남자들의 로망이 된 여배우 박보영이 게스트로 출연해서 “남자들은 왜 어린 여자를 좋아하나요?”라는 궁금증을 풀어놓았다.

이 때 데프콘은 갑자기 “박보영과 ‘우결’을 할 수도 있다!”고 말해 박보영은 물론 트루맨들을 충격과 경악에 빠트렸다. 유재석은 이에 “데프콘과 박보영이 ‘우결’을 한다면 나는 꼭 볼거다”라고 지지 의사를 밝혔다.

이에 박보영은 매우 난감해했지만 유재석은 아랑곳하지 않고 데프콘과 박보영의 가상 시나리오까지 만들어 녹화장을 포복절도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데프콘 박보영 우결 희망, 상상이 안돼”, “데프콘 박보영 우결, 희망사항이 너무 큰 듯”, “데프콘 박보영 우결 희망, 정말 합류하는거 아니야?”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데프콘 박보영 우결 희망의 자세한 이야기는 오는 17일 밤 11시 35분에 ‘놀러와’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 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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