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 액션 스릴러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4>이 추석을 하루 앞둔 10월1일 관객들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4>은 이전에 개봉된 <데스티네이션>시리즈가 사람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어 이번 개봉작도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4>는 정해진 운명에 정면으로 맞서는 스토리로 한 순간도 방심할 수 없는 짜릿한 긴장감을 선사한다. 이에 ‘게임처럼 즐기는 공포’라는 신개념을 통해 젊은 관객들이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는 데 성공했다.
특히 이번 편은 키 포인트는 ‘게임처럼 즐겨라’이다. 정해진 운명과의 쫓고 쫓기는 대결이 마치 죽음과의 게임처럼 긴장감 넘치게 펼쳐져 관심을 끈다.
“죽을 운명은 반드시 죽지만, 1초 먼저 생각하고 1초 먼저 움직이면 맞설 수 있다”로 업그레이드된 게임의 룰은 이전보다 죽음의 강도가 높아졌다. 한 순간도 방심할 수 없는 시간과의 싸움이 박진감 넘치는 대결로 이어지고 어떤 게임보다도 막강한 재미를 경험하게 할 것이다.
한편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4>는 <데스티네이션 2>의 메가폰을 잡았던 데이빗 R 엘리스 감독과 인기 TV시리즈에서 활약 중인 젊은 배우들이 참여해 신선함을 더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홍수민 기자 sumini@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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