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4> 게임처럼 즐기는 짜릿한 스릴러!

홍수민 기자
2009-10-05 09:39:00

공포 액션 스릴러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4>이 추석을 하루 앞둔 10월1일 관객들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4>은 이전에 개봉된 <데스티네이션>시리즈가 사람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어 이번 개봉작도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4>는 정해진 운명에 정면으로 맞서는 스토리로 한 순간도 방심할 수 없는 짜릿한 긴장감을 선사한다. 이에 ‘게임처럼 즐기는 공포’라는 신개념을 통해 젊은 관객들이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는 데 성공했다.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4>는 자동차 레이싱 경주에서 시작된 결코 끝나지 않을 죽음과의 대결을 그린 공포 액션스릴러이다. 시속 160km의 지구상에서 가장 빠르고 위험한 스포츠인 자동차 레이싱 경주장을 배경으로 업그레이드된 스토리, 스피드, 스케일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편은 키 포인트는 ‘게임처럼 즐겨라’이다. 정해진 운명과의 쫓고 쫓기는 대결이 마치 죽음과의 게임처럼 긴장감 넘치게 펼쳐져 관심을 끈다.

“죽을 운명은 반드시 죽지만, 1초 먼저 생각하고 1초 먼저 움직이면 맞설 수 있다”로 업그레이드된 게임의 룰은 이전보다 죽음의 강도가 높아졌다. 한 순간도 방심할 수 없는 시간과의 싸움이 박진감 넘치는 대결로 이어지고 어떤 게임보다도 막강한 재미를 경험하게 할 것이다.
한편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4>는 <데스티네이션 2>의 메가폰을 잡았던 데이빗 R 엘리스 감독과 인기 TV시리즈에서 활약 중인 젊은 배우들이 참여해 신선함을 더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홍수민 기자 sumini@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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