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카페 느와르' 정인선, 폭풍 성장해 운명적 사랑에 도전! '눈길'

2010-12-28 07:30:46

[연예팀] 아역배우 출신 정인선이 성숙한 여인의 모습으로 스크린에 복귀해 눈길을 끌고 있다.

2002년 방영된 KBS 2TV 어린이 드라마 ‘매직키드 마수리’에 출연했던 아역 정인선은 영화 ‘카페 느와르’를 통해 성인 여배우로 폭풍 성장했다.

12월27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점 CGV에서 열린 영화 ‘카페 느와르’ VIP시사회에 참석한 정인선은 기존의 아역배역 시절을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부쩍 자라 뛰어난 미모와 매력으로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카페 느와르'는 운명적으로 사랑한 여인과 이별한 남자, 그를 둘러싼 5명의 여인에 관한 이야기다. 사랑해선 안 될 두 여자를 사랑한 한 남자의 스토리로 신하균과 문정희, 정유미, 김혜나, 요조, 정인선 등 매력적인 배우들의 연기를 감상할 수 있다.

한편 영화 ‘카페 느와르’는 오는 12월30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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