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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범, 예당Ent와 전속계약 체결 ‘안정적인 음악활동 약속’

2011-06-07 09:36:34

[이정현 기자] ‘나는가수다’로 세대를 초월한 관심을 받은 임재범이 예당에 새둥지를 틀었다.

6월7일 예당측에 따르면 임재범이 음반 매니지먼트 예당과 전격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MBC ‘우리들의 일밤-서바이벌 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 출연 이후 숱한 화제를 몰고 다닌 임재범은 이번 예당과의 전속 계약 체결을 바탕으로 한층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시스템 아래 왕성한 활동을 이어나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예당은 “2011년 현재 임재범을 향한 대중의 관심과 기대는 어떠한 수식어가 필요 없을 정도로 크고 뜨겁다. 임재범은 많은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한층 안정적인 음악 활동을 위한 앞으로의 비전 등을 고려, 예당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배경을 밝히며 “그 동안 국내 매니지먼트 산업을 이끌어가며 축적된 전문적인 노하우와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뮤지션의 안정된 음악 활동 영위를 위해 매니지먼트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고 덧붙였다.

한편 신인 걸 그룹 치치, 라니아, 실력파 뮤지션 알리, 차지연 등 음반 매니지먼트를 비롯 솔로가수로 변신한 박재범 등 음반 기획과 유통, 매니지먼트에 이르는 음반 사업 전반에 걸쳐 영역을 넓혀나가고 있는 예당은 이번 임재범과의 전속 계약 체결을 바탕으로 명실상부 국내 최대 음반 매니지먼트의 입지를 굳혀나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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