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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혁-유이 '다정샷' 공개, 김성갑 감독에게 허락받은 사이?

2011-06-06 13:29:26

[장지민 인턴기자] 양준혁과 애프터스쿨의 유이가 다정한 사진을 찍어 화제다.

6월6일 낮 12시30분께 양준혁은 자신의 트위터에 "애프터스쿨 유이와 방송현장에서"라는 글과 함께 유이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가까이 붙어 미소를 짓고 있는 둘은 유이의 깜찍한 손가락 V포즈와 양준혁의 포근한 미소로 마치 삼촌과 조카같은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이들은 5월23일 방송된 SBS '밤이면 밤마다'에 함께 출연했으며 당시 양준혁은 유이와 자신의 관계에 대해 "유이의 아버지인 김성갑 감독이 허락한 관계다"라고 언급해 놀라움을 산 바 있다.

이어 양준혁은 "김성갑 감독이 유이와 자신을 오빠, 동생으로 부를 수 있도록 허락했었다"며 의아해진 분위기를 재치있는 멘트로 이었으며 유이의 아버지인 넥센 히어로즈 전 감독 김성갑 코치와 자신이 고등학교 선후배 관계로 8살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는 사실을 전해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해당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오빠-동생 사이는 안될 것 같네요", "정말 다정해 보인다", "양준혁씨 유이에게 눈독 들이지 마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양준혁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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