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슈퍼주니어 려욱, '늑대의 유혹' 예매율 1위로 티켓파워 입증

2011-07-04 18:28:10

[김혜진 인턴기자] 뮤지컬배우에 도전하는 슈퍼주니어 려욱이 티켓파워를 입증했다.

7월14일 귀여니 소설 ‘늑대의 유혹’을 원작으로 하는 뮤지컬 ‘늑대의 유혹’이 첫번째 막을 올리는 가운데 벌써부터 작품에 대한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뮤지컬 ‘늑대의 유혹’은 7월4일 오전 11시에 2차 티켓 오픈을 실시, 단 20여분 만에 인터파크 티켓 뮤지컬 실시간 차트 1위에 랭크되는 쾌거를 거뒀다.

특히 뮤지컬 ‘늑대의 유혹’을 통해 뮤지컬 배우로 갓 데뷔하는 슈퍼주니어 려욱이 정태성 역을 맡아 벌써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으며, 그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려욱은 정태성 역에 몰입하여 맹연습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뮤지컬 ‘늑대의 유혹’은 7월 14일 그 첫 번째 막을 올리며, 7월7일에 연습실 공개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려욱의 첫 공연은 8월10일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제공: PMC 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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