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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 김준수-김재중, 씁쓸한 심경 고백 '산 넘어 또 산'

2011-07-17 16:04:35

[장지민 기자] KBS 제주 방송 특집 출연 돌발 취소에 대해 JYJ의 김준수가 심경을 언급했다.

7월17일 오후 JYJ의 김준수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산을 넘고 넘어도 또 있어"라는 트윗으로 현재의 심경을 털어놨다. 이어 "너희들이 왜 미안해. 우리가 미안하지"라는 글을 남기며 팬들의 우려에 대해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이에 앞서 김재중도 16일 밤 "우리나라 자연경관을 홍보하는데도 장애물이 있다면 이번 경우는 나라도 혼자 홍보하겠어"라는 글과 "10만명만 제주도 사진을 한장씩 트윗해도 최소 이천만명 이상 접하지 않을까?"란 글을 이어서 게재해 공연취소에 대한 씁쓸한 심정을 내비쳤다.

JYJ는 최근 세계 7대 자연경관 후보에 오른 제주도의 해외 홍보 활동을 위해 제주도로부터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하지만 7월20일로 예정된 '7대 경관 기원 KBS 특집 5원 생중계' 출연 이 돌연 취소돼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사진출처: 김준수, 김재중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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