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박보영 '뽀뽀' 스크린세이버 인기폭주…남심 '쿵쾅'

2011-07-16 15:59:48
[장지민 기자] 배우 박보영의 스크린 세이버가 폭발적 인기를 누리고 있다.

최근 새로운 인터넷 서비스 'zum'의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인 박보영의 스크린 세이버는 지난 6월20일 공개 이후 약 10만건의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스크린 세이버 속 박보영은 핑크빛 드레스를 입고 등장, 요정 같은 모습을 선보였다. 다채로운 표정으로 시선을 사로 잡는 박보영의 모습 중 특히 화면에 깜찍한 입맞춤을 한 사진은 남성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러블리 박보영!", "눈을 못 떼겠다!", "가슴떨린다", "나에게 뽀뽀하는 듯한 착각", "박보영을 매일 만나 행복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에 해당사 관계자는 "박보영의 스크린 세이버가 10만 다운로드를 기록해 관계자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홈페이지 방문자도 150만명을 돌파해 박보영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박보영은 7월14일 개막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의 '피판레이디'로 선발돼 페스티벌을 홍보하고 있으며 있으며 7월28일 개봉될 애니메이션 '리오' 더빙으로 활약해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사진제공: 더 컴퍼니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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