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최강창민, 김희철 게임CD들고…진정한 김희철 신도 ‘신도림역!’

2011-08-12 15:17:45


[김혜진 인턴기자] 그룹 동방신기의 최강창민이 슈퍼주니어 김희철의 신도(?)임을 증명했다.


8월12일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이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일명 ‘김희철 광신도’ 최강창민을 소개했다.


김희철은 “이 몸의 신도답게 해맑은 눈동자를 갖고 있는 심창민. 역시 진정한 김희철 신도를 네글자로 줄인게 바로 신도림역”이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최강창민이 ‘Baby Hee game’이라는 CD를 든채 큰 눈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최강창민이 들고 있는 게임CD는 겉표지에 김희철이 즐겨 사용하는 찐빵 캐릭터가 있는 것을 보아 그의 팬이나 그가 만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네티즌들은 “역시 우주대스타다. 동방신기도 그의 신도다” “게임CD! 깨알같은 웃음을 주네요” “최강창민의 미모에 할말을 잃을 정도”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정규 5집 ‘미스터 심플’로 컴백해 가요시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사진출처: 김희철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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