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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대 이상형 신아람 “연예인 보는 느낌”

2012-08-27 07:57:21

[연예팀] 2012 런던 올림픽을 빛내며 감동을 선사한 대한민국 최고의 국가대표 선수들 박태환, 이용대, 신아람 선수를 ‘섹션 TV 연예통신’에서 특별히 만났다.

이 날 신아람 선수는 국가대표 선수 중에서 마음에 드는 선수로 이용대 선수를 꼽으며 “선수촌 내에서 이용대 선수를 보면 연예인 보는 느낌으로 보게 되요”라고 부끄럽게 말을 했다.

이에 평소 이상형으로 소녀시대 윤아를 꼽았던 이용대는 “지금 신아람 선수로 이상형이 바뀌었습니다”라고 화답을 해 핑크빛 분위기가 감돌았다는 후문.

한편 신아람 선수에게 런던 올림픽 중 최고의 핫 이슈였던 ‘1초 오심 사건’에 대해 묻자, “1초가 멈춰서 안 갔잖아요. 아마 그 시간은 아직도 가지 않았을 것 같아요”라고 오히려 더 담담하게 말을 해 주위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배드민턴 동메달 획득 후 정재성 선수와의 포옹 자세에 대한 이용대 선수의 해명(?)과 신아람 선수의 반전 매력에 푹 빠진 이용대 선수의 모습까지, 오늘 26일 4시 ‘섹션TV 연예통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출처: ‘섹션TV 연예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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