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가 8월28일 ‘소울칼리버 브로큰 데스티니 PSP 라일락 퍼플 팩’을 한정판으로 국내 판매한다.
PSP는 기존의 5가지 색상 외에 4월9일 ‘브라이트 옐로우’와 ‘스피리티드 그린’을 발매해 다양한 컬러로 여러 유저 층으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다. 28일 ‘라일락 퍼플’이 발매되면서 PSP의 색상은 총 8가지가 되었다. 유저들은 자신만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PSP로 다양한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새로 발매되는 ‘라일락 퍼플’과 함께 ‘소울칼리버 브로큰 데스티니 라일락 퍼플 팩’으로 구성되어 한정판으로 발매된다. 패키지는 ‘라일락 퍼플 PSP’ 한 대와 ‘소울칼리버: 브로큰 데스티니’ 게임소프트 한 장, 한정수량 PSP크리스탈 하드케이스 한 개로 구성되어 있어 유저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소니는 앞으로도 매력 넘치는 게임 라인업으로 보다 많은 고객들이 PSP만의 엔터테인먼트 세계를 즐길 수 있도록 PSP플랫폼의 보급과 확대를 더욱 강력히 추진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민규 기자 minkyu@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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