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진 기자] 30대 중반에 들어선 회사원 A씨는 결혼한 지 3년이 지나도 아이가 생기지 않아 부인과 함께 산부인과를 찾아 검사를 받았다. 결과는 ‘난임’ 이었다.
일반적으로 결혼 후 정상적인 부부생활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1년 이상 아이가 생기지 않을 경우 난임으로 분류한다. 최근 저출산 문제가 사회적, 국가적 문제로 떠오르면서 난임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아이를 원하는데도 가질 수 없는 부부가 늘고 있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최근에는 난임의 원인으로 남자의 정자를 꼽기도 한다. 이는 실제 통계상으로도 약 40%를 차지하기 때문에 남녀 모두에게서 원인을 찾아보고 치료하는 것이 옳은 방법이다.
남자의 경우 35세부터 남성호르몬의 분비가 줄고 40대가 넘어가면 정자수가 감소한다. 이에 늦은 결혼은 정상적인 임신에 지장을 줄 수도 있다. 또 다이옥신이나 등 여러 환경 호르몬들은 정자수를 감소시키거나 기형을 유발하는데, 전자파도 마찬가지라 하겠다.
또 고환의 환경도 영향을 미친다. 고환의 온도가 33.5도가 됐을 때가 건강한 상태인데, 이때 정자가 가장 활발하게 생성되고 활동한다. 1도만 낮거나 높아도 정자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항상 고환 건강에 신경을 써야 한다.
고환 건강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정자의 활동성을 떨어뜨리는 담배와 전자파를 멀리하는 것이 좋다. 또 오랜 시간 앉아있는 것은 좋지 않고 수시로 일어나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좋다. 비타민 C와 E가 많은 사과, 오렌지, 브로콜리 등을 섭취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기능성 이너웨어 브랜드 ‘라쉬반’의 모든 속옷들은 고환의 최적 온도 33.5도를 유지해 남자의 고환건강을 지켜준다.
3D 입체형 분리구조로 이루어져 허벅지로부터 고환과 낭심을 분리해 사타구니 습진 등 피부 질환도 예방해주는 효과가 있다. 또한 고환과 낭심을 단단하게 고정해 주기 때문에 움직임이 많은 활동에도 불편함이 없다는 것이 장점이다. 천연 텐셀 소재로 만들어져 위생적이고 통기성도 뛰어난데다, 피부가 민감한 사람도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는 편안함을 제공한다.
건강한 임신을 위한 고환 건강, 신선한 속옷 ‘라쉬반’으로 시작해 보는 것은 어떨까.
(사진출처: 라쉬반,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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