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박시후 공항패션 “요즘 자꾸 멋있어지네… 이유는?”

2012-09-18 11:13:25

[김희옥 기자] 배우 박시후가 스타일리시한 공항패션을 선보여 화제다.

최근 다양한 스타일을 소화해내고 있어 떠오르는 패셔니스타로 등극한 그가 이번에는 내추럴한 콘셉트의 패션으로 한류스타급 스타일을 선보인 것.

얇은 소재감이 부드러운 느낌을 주는 화이트 브이넥 셔츠와 함께 그레이 컬러의 카디건, 여기에 블랙 배기팬츠를 매치했으며 전체적으로 모노톤 계열을 선택해 시크하면서도 모던한 분위기를 풍겼다.

또한 캐주얼한 스니커즈와 함께 빅 숄더백, 페도라, 선글라스 등으로 포인트를 주었으며 박시후의 패션에 빼놓을 수 없는 다양한 주얼리가 가장 눈에 띄었다.


패셔너블한 그의 스타일링에는 언제나 주얼리를 착용해 멋을 더하는 것이 특징. 이번에는 물방울 무늬의 심플한 목걸이와 팔찌를 레이어드 했으며 같은 손에는 반지를 착용해 깨알같은 디테일을 더했다. 또한 큼직한 시계로 마무리했다.

이번에 착용한 주얼리는 뮈샤 제품으로 수많은 드라마와 남자 연예인들의 주얼리 스타일링을 해왔던 김정주 디자이너가 직접 스타일링해 주었다.

박시후는 이번 뿐만 아니라 최근 ‘공주의 남자’ 콘서트 현장에서도 다양한 의상에 뮈샤의 제품을 착용했으며 청청패션으로 화제를 모았던 공항룩에서도 가죽 팔찌와 목걸이를 매치하는 등 언제나 다양한 주얼리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사진제공: 뮈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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