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수정 기자] 버스커 버스커가 유쾌한 화보를 공개했다.
하이컷과 함께 진행한 이번 화보에서 버스커 버스커는 거리의 악사로 변신한 모습이다. 이들은 소품용 나무망치를 서로에게 뚝딱이고 우쿨렐레와 드럼 스틱을 들고 장난을 치는 등 개구쟁이 같은 면모를 보였다.
멤버들은 캐주얼룩부터 댄디룩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각자의 개성에 맞게 연출했다. 장범준은 블랙 재킷과 티셔츠, 선글라스에 네이비 팬츠를 더한 시크룩 선보였다. 의상 스타일과 반대되는 위트 넘치는 표정으로 상반된 매력을 선사하기도 했다.
브래드는 레드 컬러의 단가라 티셔츠로 캐주얼한 매력을, 김형태는 칼라에 배색이 더해진 그레이 재킷으로 패셔너블함을 과시했다.
한편 버스커 버스커의 화보는 하이컷 82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하이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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