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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화보] 여성록커 신시아 “가수야 모델이야”

2012-09-13 18:58:39

[이현무 기자] 신인가수 신시아가 패션화보를 통해 완벽 비율을 자랑하며 시크한 차도녀로 변신했다.

170cm 우월한 키에 48kg 마른 몸매 프로의 포스. 화보를 진행하는 내내 다채로운 포즈와 표정을 지으며 ‘가수가 맞나’ 싶을 정도로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던 그는 역시 연영과 출신으로 모델 활동을 했었던 이력이 있었다.

이번 화보에서는 도회적인 분위기의 화이트 블라우스와 세련된 패턴이 돋보이는 하이웨이스트 쇼츠로 모델 뺨치는 각선미를 자랑했다. 또한 여기에 화려한 주얼리를 레이어드해 시크한 표정과 함께 차도녀를 연상케 했다.

우연한 기회에 찾아온 가수의 길이 이제는 필사적이 되었다는 그는 침체된 여성 로커의 맥을 잇기 위해 혜성처럼 등장, 지난 7월 첫 싱글 앨범 ‘The Devil Will Also Love’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악마도 사랑을 한다’의 활동을 시작했다.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그저 앨범 한 장으로 단번에 성공하는 꿈을 꾸기 보다는 욕심 부리지 않고 차츰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보여주고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라며 “짧고 굵게 가고 싶어요. 신인답게 앞만 보고 달리겠다”는 강한 포부를 밝혔다.
(의상협찬: 스타일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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