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라 셀카, 민낯+내추럴 패션에도 빛나는 ‘여신’ 미모

[윤희나 기자] 최근 배우 고아라가 직찍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9월2일 고아라는 자신의 트위터에 “부시시. 아침 일찍 카페에 나오니 상쾌”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고아라는 블랙 모자를 눌러쓰고 부스스한 헤어스타일을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화장을 하지 않은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뚜렷한 이목구비에 청순하면서도 아름다운 모습이 눈길을 끈다.

또한 블랙 모자에 맞춰 그레이와 블랙이 믹스된 티셔츠에 짧은 핫팬츠를 매치, 내추럴하면서도 시크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사진을 본 네티즈들은 “고아라, 민낯인데도 이쁘다”, “부스스한 모습이 저 정도라니”, “내추럴 스타일도 스타일리시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고아라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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