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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효린, 1960년대 팝스타 완벽 재연 “탄탄한 각선미 노출”

2012-09-05 20:31:35

[전수정 기자] 씨스타 효린이 1960년대 팝스타로 변신한 화보를 공개했다.

효린은 슈어와 함께한 화보에서 톡톡 튀는 팝스타의 사랑스럽고 당당한 매력을 표현했다. 꽃분홍부터 블루까지 비비드한 컬러 원피스로 색다른 무드를 선사한 것. 여기에 볼드한 네크리스와 서클 이어링을 매치해 트렌디한 감각을 더하기도 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효린은 “패션도 성격을 따라가는 건지 복잡하거나 갑갑한 건 질색이다”며 “컬러도 까만 피부를 더욱 돋보이게 해주는 어두운 톤보다는 밝은 색감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또한 “화려한 곳보다는 행복한 그 곳이 무대라고 생각한다”며 “작은 병원에 찾아가 환자들 앞에서 노래를 부르며 행복해하던 비욘세 같은 가수가 되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톡톡 튀는 컬러감이 돋보이는 효린의 화보는 슈어 9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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