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갤러리

강예빈, 가터벨트+빨간 망사 “급이 다른 란제리룩”

2012-09-28 14:11:01

[박윤진 기자] 방송인 겸 배우 강예빈이 섹시 뱀파이어로 변신했다.

강예빈은 할로윈데이 특별판으로 제작된 매거진 맥심 10워호의 표지모델로 선정돼 뱀파이어 콘셉트의 화보를 촬영한 것.

이번 화보에서 그는 한층 업그레이드 된 섹시미를 발산하며 도발적이고 관능적인 몸짓과 란제리룩을 선보였다. 가터벨트 속옷에 붉은 망사스타킹을 신고 남자 모델과 야릇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화보의 더욱 수위를 높였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꼬리표처럼 따라 다니는 ‘섹시’라는 수식어에 대해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섹시하다는 건 여자에게 최고의 칭찬이다”며 운을 뗀 그녀는 “섹시함이 없는 여자는 매력이 없다는 것과 다를 바 없다. 나를 섹시하게 봐주는 것은 전혀 불쾌하지 않다”고 밝혔다.

한편 섹시 뱀파이어로 변신한 강예빈의 농염한 매력이 담긴 화보와 인터뷰는 맥심 10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맥심)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수이, 소녀의 감성을 품고 여자가 되다
▶‘아그대’ 설리, 스타일리시 보이(BOY)룩 따라잡기
▶이것이 '소시'효과? 제시카에 이어 티파니까지…
▶공효진 공항패션 “패션으로는 따라올 자 없는 듯?”
▶핑크-블루 은은한 파스텔 ‘D라인’ 언더웨어 인기